스마트폰 메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옵티머스뷰 vs 갤럭시노트, 누가 '메모왕'? 올해는 '대화면 스마트폰' 원년이 될 전망이다. 아이폰5와 갤럭시S3 등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스마트폰이 모두 4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.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.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건 5인치.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초 LG전자가 옵티머스뷰를 내놓으면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다. 국내 시장만 해도 5인치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은 180만대에 이른다. 이들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은 모두 메모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. 물론 기존 3.5∼4인치 제품보다 넓은 화면을 활용한 풀브라우징 인터넷과 쾌적한 동영상 감상도 있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 모두 기존 제품과 달리 스타일러스펜을 곁들인 데다 메모 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