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의 웨딩촬영에 스냅샷 찍어주러 갔습니다.
처음에는 어짜피 원본나오면 제 사진을 제대로 보지도 않을것 같아서 찍기가 조금 그랬는데
생각해보니 원본사진은 몇장 못받고 남는것들은 스냅샷일것 같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
신랑신부가 둘다 제가 아는 사람들이라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고
역시 공통관심사를 가지면 금방 친해진다고 촬영스탭분들과 이것저것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.
행복한 시간 즐거웠습니다. ^^
[본사진은 퍼가실수 없습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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